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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23화] M자 탈모의 최선의 치료법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23화] M자 탈모의 최선의 치료법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Subject

 M자탈모의 최선의 치료법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필자는 사람을 볼 때 항상 머리를 본다. 사실 머리부터 보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시선이 머리를 거치는

                 직업병이 있는 것 같다. 출퇴근 시 필자는 강남대로를 지나게 되는데 탈모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10%가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라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한 시야에 보이는 유동 인구 중 최소한 몇 십명은

                 대머리가 있어야 하는데 거의 항상 찾아보기 어렵다.

 

                 이유가 무엇일까?

                 외출 시 가발이나 모자 등을 착용해서 그럴 수도 있고 이미 모발이식수술 등 탈모 치료를 받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다 큰 원인은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 인구 대다수가  M자형 탈모이기 때문에

                 티가 안나게 지낼 수 있기는 하지만 계속 그런 상태를 유지하기는 워낙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바람이 불면 당황하며 앞머리를 잡게 되고 가랑비라도 오면 우산 없이 빗속을 거닐 용기를 낼 수가 없다.

                 아침에 머리 손질 몇 십분은 기본이고 사우나에 지인이랑 갈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하물며 여름에 수영장

                 가본 지는 20대초반 이후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드러나 보이는 심한 탈모보다 마음의 병이

                 더 큰 것이 M자 탈모이다.

 

                 탈모가 심한 속칭 대머리인 분들은  M자 탈모를 보면 그것도 탈모라고 고민하냐 마음 편한 소리하고 있다,

                 그 정도만 되도 소원이 없겠다는 등 비아냥 거리는 글을 인터넷 게시판에서 가끔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심한 대머리는 오히려 남들이 다 아는 상태라 겉으로는 그냥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데 탈모 증상은

                 심하지 않더라도 감추고 다니는 자신만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 오히려 더 말 못할 고민거리이다.

                 아침 출근 준비부터 직장 생활은 물론 퇴근 후 데이트나 이런저런 모임에 이르기까지 신경이 머리에만

                 가 있으니 사회 생활에도 지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탈모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불필요한 치료 방법으로 오랜 기간 더 심한 마음의 병이 생긴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된다. 탈모를 탈모로만 보면 간혹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겠지만 효과를 볼 확률이 거의 없는 치료 방법을 가지고 장기간 탈모인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한다는 것은

                 탈모인들을 속된 말로 두번 죽이는 처사이다. 더구나 상품을 파는 회사도 아니고 병원에서 그런 시도에

                 불과한 치료를 한다는 것은 정말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탈모라는 것을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한번 치료해 보고 치료가 제대로 안돼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짧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탈모인의 멍든 마음을 생각하면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탈모는 본인이 겪어 보기 전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정신과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M자 탈모를 치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가?

 

                결론부터 말하면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 중 M자 탈모의 경우 거의 유일한 치료 방법은 모발이식수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유전이라도 다른 부위의 탈모는 모발이식수술 이외에 몇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치료법이 있기는 하지만

                M자 탈모의 경우 대부분 수술 이외에는 치료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별로 추천할 만 하지 않다.

 

                그렇지만 M자 탈모라고 모두 모발이식수술의 적응증이 되는 것은 아니다.

                모발이식수술은 탈모를 예방하는 수술이 아니라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부위를 복구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너무 초기의 M자 탈모는 탈모가 더 진행될 때까지 수술 시기를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탈모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합니다.

M자 탈모의 경우는 앞머리가 필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탈모보다 더 불편한 점이 많으실 겁니다.

 

흔히 M자탈모의 경우에는 갈매기나 3자머리 같은 별명으로 불리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은 속이 타는데 말이죠...

 

 

 

 

 

 

그리고 탈모라는 것을 너무 쉽게 보는 일부 부도덕한 업체들 때문에 탈모환자들은 한번 더 속이 타게 됩니다.

무조건 M자 탈모를 탈피할 수 있다면서 과장 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M자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이식수술 말고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비싼 수술비용과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중에 나와 있는 치료약으로 M자 탈모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면 나중에 손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탈모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병원을 찾아서 진찰 후에 치료를 방법을 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전문병원을 찾아가서 적철한 치료 방법을 상담 받지 않으시고 과장 광고에 현혹되시면

나중에 모발이식수술을 하시고 싶어도 못하시게 되는 악재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모가 얼마나 크고 힘든 고민인지 저희 옥건헤어라인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탈모 환자분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자 모발이식수술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모발이식수술도 무턱대고 아무병원이나 찾지 마시고

의료진이 직접 시술을 하는지 경력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히 살펴보신 후에 선택하셔야 합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수술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