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24화] 파마와 염색, 이거는 알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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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
Data |
2012년 3월 8일 목요일 | |
Subject |
파마와 염색, 이거는 알고하자 | |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변화는 옷차람 뿐만이 아니다.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머리손상이다.
파마와 염색, 드라이어 등은 직접적으로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두피를 약하게 하여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파마제는 강알카리성으로서 컬을 만들 준비를 하면서 단백질의 구조를 변화 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의 단백질 구조가 파괴된다. 파마제로 모발의 구조가 재구성 되면 중화제가 이 구조를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하여 파마를 완성시킨다.
중화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강력한 산화작용으로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켜 머리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지게 된다. 또한 두피에 존재하는 유지방을 벗겨내어 건조한 두피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마사지와 함께 영양제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염색은 흔히 탈색과 염색의 2가지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탈색 단계에서는 강산성의 탈색약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모발의 수분 벨런스를 파괴하여 모발에 손상을 입힌다. 또한 염색의 과정에서는 두피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모발 내에 색소를 입히는 과정에서 단백질을 파괴하며 모발 뿐 아니라 두피에까지 스며들어 모근을 악화시킨다.
이와 같이 염색도 모발 구조의 파괴가 불가피 하므로 탈모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는 염색을 하지 않을 것을 권한다. 새치 머리카락을 염색해야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두피에 많이 묻지 않게 주의하자.
보다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위해 하루하루 달라지고자 하는 여성들의 욕구는 이해하지만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최소한 2달 이상의 기간을 두고 파마와 염색을 시행해야 한다. 그래야만 모발과 두피가 본래의 건강함과 윤기를 되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염색약 및 파마약은 피부에 무해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람에 따라 혹은 염색약의 종류 및 성분에 따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술 전 염색약 및 파마제 소량을 미리 귀 뒤나 머리카락에 테스트 후 피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염색과 파마에 의한 손상된 머리결을 보호하고 모발과 두피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손상모의 경우 2~3일에 한번씩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보급해 주는 것이 좋다. 트리트먼트제는 샴푸 전에 하는 것과 후에 하는 2종류가 있다. 트리트먼트제를 바를 때는 머리끝부터 두피까지 전체적으로 잘 스며들도록 한다.
헤어팩을 두르고 10~15분 정도 후에 깨끗이 헹구어 내고 이때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의 경우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 혹은 인위적 요인들이 두피와 모발에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작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준다면 탈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두피에 문제가 생겼다면 탈모 병원을 찾아 상담 후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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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젊은 사람을은 헤어스타일이 정말 다채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염색은 기본이고 파마를 한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개성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 좋기는 하지만 염색이나 파마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머리카락과 두피가 많이 손상이 됩니다.
또한 두피를 약하게 약하게 만들어서 탈모를 부추킬 수도 있습니다.
염색이나 파마를 자주 하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을 살펴보면 일반적인 머라카락보다 손상도 많이 되어 있고 두피의 상태도 좋지 않습니다.
간혹 가다 시중에서 두피와 머리카락에 전혀 손상이 되지 않는다는 염색약이나 파마약을 볼 수 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알레르기성 피부염을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염색이나 파마전에는 특별하게 가지고 있는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미리 확인 후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 염색이나 파마를 해야하는 경우라면 최소한 2달 정도의 여유를 갖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새치머리나 흰머리 염색의 경우는 염색약이 두피에 닿지 않게 해주셔야 두피나 모발에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염색과 파마는 하고 나서의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트리트먼트를 꼭 해주셔야만 모발이 상하지 않습니다.
귀찮더라도 2~3일에 한번씩은 트리트먼트를 해서 모발이 더 상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꼭 염색과 파마 뿐만 아니라 요즘은 생활습관 등으로 인해서 두피와 모발에 위협을 가하고 있지만
작은 습관의 변화로 얼마든지 다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예뻐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머리카락도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내 몸의 일부분이니
대충대충 생각하지 말고 관리한다면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두피에 염색과 파마로 인해서 상처가 생겼다면 전문병원을 찾아서 빠른 시일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게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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