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36화] 프로페시아와 성기능저하, 전립선암과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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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
Data |
2012년 6월 1일 금요일 | |
Subject |
프로페시아와 성기능저하, 전립선암과 관련성 | |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현재 나와 있는 약품 중에 프로페시아 (성분명 피나스테라이드) 보다 효과가 더 좋은 약은 없다. 그렇게 때문에 탈모의 진단명이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라고 밝혀지면 무엇보다 먼저 프로페시아 복용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렇지만 인터넷 상에서 보면 프로페시아의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작용에 대한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글들이 본인이 직접 부작용을 겪어서 올린 글이 아니라 부작용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로 올린 글이 태반인 것 같다.
프로페시아는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전문 의약품이라 만약 부작용이 생겼다면 당연히 약을 처방한 의사에게 먼저 문의하고 복용을 잠시 중단하든지 하면 되는 일인데 인터넷 상에 보면 거의 생기지도 않는 심한 부작용 사례들이 너무 강조되고 있는 듯하다.
흔히 테스토스테론이라고 알고 있는 남성형 호르몬은 여러가지 아형이 있는데 탈모를 일으키는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의 변형 물질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성인 남성에게서의 역할은 탈모 의외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태아나 소아에 있어서 외부 생식기 발육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프로페시아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약으로 외부 생식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가임기 여성이나 소아는 절대 복용해서는 안되는 약이지만 성인 남성에게 끼치는 나쁜 영향은 거의 없다.
사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다. 심자어 소화제에도 약품 설명서 상에는 소화 불량이 부작용으로 적혀 있을 정도이다. 식약청에 등록된 약품들이 한약 등 다른 약재들과 다른 점은 효과와 함께 부작용도 발생 확률이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제 식약청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한약을 포함한 민간 약제는 임상시험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약에 의한 부작용인지 아닌지 확인 하기가 힘들다.
프로페시아의 부작용은 흔히 알려진 성기능 저하와 함께 여성형유방, 발진 등이 있는데 실제 발생확률은 매우 낮고 만약 부작용이 발생하면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된다.
프로페시아의 복용으로 생긴 성기능저하는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되는 가역적인 것으로 여겨졌으나 올해 미국 식약청에 따르면 부작용이 일어난 사람들 중 극히 일부에서는 비가역적인 성기능 저하가 생겼다는 보고도 있다.
그렇지만 성기능 저하가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인지 프로페시아 복용에 따른 부작용인지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아 미국 식약청의 보고도 복용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복용할 때 주의하라는 것에 그친다.
프로페시아는 원래 전립선 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1년 미국 식약청은 로우그레이드 전립선 암은 발생은 낮추나 하이그러이드 전립선 암 발생률은 오히려 약간 높인다는 새로운 발표를 했다.
그렇지만 전립선암 진단은 전립선에 대한 생검으로 얻어지는데 프로페시아가 원래 전립선의 전체 부피를 줄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부피가 큰 정상 대조군과의 비교는 확률적인 유의성이 없다는 설명도 설득력이 있다. 따라서 미국 식약청도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하고 있지만 복용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
미국 식약청은 십만분의 일의 확률이라도 발생 가능성이 있으면 그것을 약품에 반드시 명기할 것을 강제하고 있다.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으면 경고나 주의 문구 정도가 아니라 판매 자체가 금지 된다. 프로페시아는 현재 아무 문제 없이 처방과 함께 판매가 되고 있는 약이다.
모든 약에는 득이 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부작용이 존재한다.
약효와 부작용 중 어느 것이 더 득이 되는지 판단하는 것은 처방을 하는 의사의 몫이며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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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처방을 받지 않고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일반 두통약이나 소화제, 감기약 등 중에서
그 약의 효능과 성분을 정확하게 알고 드시는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모든 약에는 그 약에 대한 설명서가 함께 첨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설명서를 펼쳐서 자세하게 읽는 분들은 아마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먹었던 약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약 복용시에는 귀찬터라도 주의사항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사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심지어 일반 소화제에도 약 설명서나 주의사항에는 소화불량이 부작용으로 적혀 있을 정도입니다.
식약청에 등록된 한약 등 다른 약들과 다른점은 효과와 함께 부작용도 발생 확률이 정확하게 명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을 복용하기 전에는 의사의 처방없이 구입한 약이라면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단 일반 진통제, 소화제, 두통약 뿐만 아니라 탈모가 있는 분들이 복용하는 약에서도 부작용은 발생한다고 합니다.
약은 탈모가 있으신 분들의 탈모 치료에서 복용이 되기도 합니다.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약은 프로페시아라는 약이며 이 약은 복용시에 주의사항이 많이 따르는 약이기도 합니다.
프로페시아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탈모를 방지하는 약으로 외부 생식기 기형의 가능성 때문에
가임기의 여성이나 소아는 절대 복용을 해서는 안되는 약입니다.
하지만 성인 남성에게 끼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해서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남성분들게서 처방을 많아서 많이 복용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는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전문 의약품이라서 만약 이 약을 복용 후에 부작용이 생겼다면
당연히 약을 처방한 의사를 찾아서 상담 후에 약 복용을 중단하던지 하는 것이 순서인데 인터넷상에 보면
거의 생기지도 않는 보기에도 과장 된 것 같은 부작용 사례들이 너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의 흔히 알려진 부작용으로는 성기능저하와 함께 여성형 유방이나 발진 등이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을 매우 낮고 만약 부작용이 생겼다면 전문의와 상담 후에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회복이 됩니다.
프로페시아가 전립선암을 발생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미국 식약청에서는 암 발생 가능성에 대한 경고는 하고 있지만
사실 실제로 프로페시아의 복용을 금지하고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미국 식약청은 만약 약의 부작용이 십만분의 일의 확률이 있으면 약에 이런 내용을 표기하라고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로페시아는 현재 아무 문제 없이 처방과 함께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약이든 부작용은 있기 마련이지만 스스로의 약 복용에 관해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 후에
처방을 받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제일 좋다는 사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수술과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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