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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8화] 환절기 두피 관리의 요령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8화] 환절기 두피 관리의 요령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Subject

 환절기 두피 관리의 요령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환절기의 춥고 건조한 공기는 머릿결을 거칠고 푸석하게 만들 뿐 아니라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모발은 봄에 가장 많이 자라고 가을에 가장 많이 빠진다.

 

                 여름철 최고조에 이르면 일조량으로 온 몸 전체가 열을 발산하게 되고 그러다 점차 일조량이 줄어들고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그 열이 자연스럽게 머리쪽으로 몰리게 되어 몸 속의 호르몬 균형이

                 일시적으로 깨지기 때문이다.

 

                 두피가 간지럽거나 각질이 일어나고 머리카락이 유난히 많이 빠진다면 

                 모발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이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탈모예방방법을 알아보자!!

 

                 샴푸는 가장 기본적이 두피케어

 

                 평소 피지 분비가 많거나 헤어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더러워진 두피를 씻지 않고 그냥 자는 경우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고

                 바쁜 아침시간에 샴푸하다 보면 충분히 헹궈내지 않아 샴푸 찌꺼기가 두피에 남이있을 수 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염려되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전문가에게 본인 두피에 맞는 샴푸를 처방 받아 매일 저녁 거품을 내어 5분정도 마사지를 한 다음에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샴푸는 가장 기본적인 두피케어다.

 

                 자외선은 환절기에도 두피의 적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에 두피와 모발이 노출되면 손상을 입고 더불어 피지분비량도 많아진다.

                 여기에 두피와 모발의 수분도 증발됨으로써 유수분 발란스가 망가져 두피와 모발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균형있는 식단과 충분한 수면

 

                 탈모는 모발생성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신딘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진행성 질환이다.

                 스트레스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되고 있다.

                 균형있는 식단과 함께 충분한 수면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모발건간에도 좋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 트러블 악화

 

                 지나치게 뜨거운 물은 두피에 자극을 준다. 주의해야한다.

                 머리를 말릴 때는 가급적 자연 건조하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모발전용 에센스나 트리르먼트를 발라 수분 손실을 막아야 한다.

                

                 모발관리를 위해서는 하루에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면 좋다.

                 보통 성인은 땀이나 용변 등을 통해 하루 약 2.5리터의 수분을 배출한다.

                 따라서 음식을 통해 섭취되는 0.5리터 정도의 수분 외에 매일 물이나 차를 2리터 정도 마셔야

                 신진대사가 원할해지고 모발이 건강해진다.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는 모발 뿐 아니라 우리 몸에도 이상을 주기도 합니다.

공기가 건조하게 되면 기관지 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높고

피부 또한 수분이 부족하여 푸석푸석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내에서는 가습기로 수분을 공급하기도 하고

피부에도 수분전용 크림이나 먹는 수분 보충제로 수분을 공급하기도 합니다.

 

모발 또한 환절기의 건조한 공기에는 위와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두피가 평소보다 간지럽기도 하고

각질도 유난히 많이 일어나고 모발에 뭔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신다면

모발에 이상이 생기고 있다는 사실!!

 

 

 

 

이렇게 모발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기거나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간지럽다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을 고치기만하면

쉽게 할 수 있는 건조한 모발관리법이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 했듯이 옥건원장님의 건조한 두피와 모발 관리법을 위한 칼럼에서는

머리를 자기 전에 감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출근하느냐 학교가느냐 바쁜데 머리까지 감게되면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머리를 감게되면

샴푸를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불순물들이 그냥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뿐아니라 모발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자외선은 어딜가나 우리의 적이네요..ㅡㅡ+

그렇다고 머리에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를 수도 없고 말이죠~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건조하면 수분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발 때문만이 아니라

우리 몸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분 섭취도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식사습관도 중요합니다.

탈모의 경우에는 모발에 영양을 제대로 주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원인이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지만

여성형 탈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해서 탈모가 바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탈모의 진행이 더 빠르게 되어 젋은 나이에 금방 모발이 빠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 개선 뿐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습관 개선은

탈모 뿐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작은 습관 개선의 노력이 하나하나 모여서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도 맑아져서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늘 웃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탈모를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머리카락 한올한올이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냥 머리카락 정도인데 뭐"

 

이러한 생각이 탈모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수술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