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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생기는 탈모와 예방법 [옥건 원장의 탈모칼럼]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탈모이야기

[모발이식전문병원]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전문병원 모발이식 후기-3

 

탈모가 아닌 분들의 모발도 계절이나 스트레스, 식생활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날마다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빠진다고 해서 지레 걱정하고 치료할 것이 아니라 탈모로 인해 두피가 비어 보이는 증상이 생긴 다음에 치료해도 늦지 않다고 합니다.

   

일시적으로 많이 빠진 모발은 아무 치료 없이도 수 개월 안에 대부분 다시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일반적인 분들이 머리가 빠지는 것을 너무 걱정하는 것에 대한 글이기 때문에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하여 탈모가 온 것이라면 미리미리 예방을 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옥건 원장님의 헬스 코리아 기고문 전문과 탈모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군대에서 고생해서 탈모가 심해졌다?-옥건 원장 헬스코리아 기고문 전문

   

 


탈모 상담을 하다 보면 군대 가기 전에는 멀쩡했는데 군대에서 고생해서 탈모가 생겼다고 말하는 분들

을 자주 접하게 된다.

 

북한과 휴전선을 경계로 서로 총칼을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남자라면 반드시 한번은 가야 하는 군대지만 가산점이나 병역회피, 복무기간, 사병 월급 등 말도 많은 것이 우리나라 군대인데 군대에서 고생으로 머리까지 빠졌다면 정말 이 사실만으로도 군대 가산점을 주어야 마땅한 것이 아닐까?

 

그렇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군대에서 고생한 것과 탈모는 무관하는 것이다.

군대에서 고생해도 탈모가 생기는 사람들은 일부에 불과하고 여군들은 아무리 고생해도 대머리가 생기지는 않는다.

20대 남성탈모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유전이기 때문이다.

 

속칭 대머리라고 부르는 남성형 탈모의 주요한 원인은 크게 2가지로 유전과 남성호르몬이다.

유전이나 남성호르몬 어느 한 가지 원인만으로 탈모가 생기지 않고 2가지 조건이 다 충족 되어야 탈모가 진행된다.

 

스트레스, 식생활, 생활습관, 환경 등 비의료인들이 주로 언급하는 탈모의 원인들은 탈모의 속도를 조금 가속화 시킬 수는 있어도 유전에 의한 탈모 진행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탈모 전문병원을 방문하는 남성분들 중 97%가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라는 통계도 있다.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사춘기부터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되어 20대 중반 즈음에는 외관상으로도 대부분 탈모 형태가 드러나게 된다.

군대에서 고생해서 탈모진행이 조금 더 될 수는 있지만 고생한 것만으로 대러미가 되지는 않는다.

군대에서 고생해서 머리가 빠진 것이 아니라 군대 제대할 때 즈음이 공교롭게도 유전에 의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시기 인 것이다.

 

군대처럼 생활습관이나 환경으로 인한 탈모는 생활습관을 바꾸고 환경 요인을 없애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되어서 건강한 모발로 되돌릴 수가 있지만 유전에 의해 탈모가 생겼다면 치료없이 탈모를 막을 수 없다.



 

현재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의 경우 약물, 레이저, 모발이식등의 치료방법이 있는데 미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유일한 복용약인 피나스테라드는 정수리 부위에 효과가 좋지만 헤어라인 쪽에는 별 효과

가 없고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은 헤어라인 쪽에는 기대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잔머리가 올라오는 정도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가정에서 쓸 수 있는 저주파 레이저도 있는데 미녹시딜과 마찬가지로 효과는 있지만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어 주로 모발이식 후 사후 관리 용으로 많이 쓰인다.

 

사실 유전에 의한 탈모의 경우 모발이식만큼 확실한 치료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문제는 다른 치료법과는 다르게 기존 모발을 탈모 없이 건강하게 하는 치료가 아니라 이미 과도하게 탈모가 진행된 부위의 모발을 건강한 후두부 모발로 대체하는 치료법으로 치료라기 보다는 복구가 더 맞는 표현이다.

 

따라서 유전에 의한 탈모의 경우 모발이식수술과는 별개로 탈모 치료도 병행이 되어야 차후에 탈모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군인들을 위한 탈모예방법

   

01. 고른 영양섭취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무리한 다이어트나 아침밥을 거르는 습관 등으로 인해 영양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자연히 모발에도 지장을 주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을 줄 수 있게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식생활과 관련되어 많이 나타나는 빈혈이나 변비도 모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식생활은 모발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요한 요소이다.

   

   

02. 충분한 휴식과 숙면

군 생활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해 체온이 내려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모발의 발육을 어렵게 만듭니다. 수면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부족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므로 피부의 혈관이 수축 되어 모발발육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적당한 운동 등은 건강 뿐만 아니라 모발건강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03. 올바른 샴푸

거친 세발 법은 모발 건강에 좋지 않다. 샴푸를 곧바로 정수리에 쏟은 후 손톱으로 박박 긇어대는 샴푸 그 당시는 시원할 수 있으나 두피를 손상시켜 염증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며 모근을 손상시켜 모발의 발육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어쩔 없는 군생활이지만 헹굼을 철저하게 하여 비누기를 제거해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기가 남게 되면 두피에 자극을 주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두피의 청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훈련이 끝나면 꼭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합니다.

   

04. 모발관리

짧게 자른 머리로 인하여 모발관리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탈모정보 중 모자에 의하여서는 탈모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하지만 방탄 헬맷의 경우 특성상 두피의 특정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지 때문에 손수건이나 종이 등으로 압력을 골고루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군생활 중에 탈모관리는 일단 청결함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주 머리를 감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깨끗이 헹구어 비눗기를 제거하는 것 좋습니다.

 




의료자문
: 옥건 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옥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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