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교정후기 - 헤어라인교정후기 - ㅅ ㅇ ㄱ 님 (옥건헤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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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갈색 글은 제가 헤어라인교정 해드린

 ㅅㅇㄱ님이 직접 올려주신 헤어라인교정후기 입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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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날 헤어라인교정 받은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어렷을적부터 이마넓은게 너무너무 컴플렉스여서 수술받게 됐어요
 
 쌍수한지 10주년기념으로ㅋㅋ 2차 리모델링을 감행하게 됐습니다
 
 이제 생각났는데 처음 상담갔을때 원장님이 어떻게 알았냐고 자꾸 물으셨었는데
 
 생각해보니 모발이식병원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몰라서
 
 제가 알던.. bk성형외과가 유명하니까..검색해서 들어와본것같네요
 
 아는언니가 여기서 쌍커풀을 했거든요..
 
 무튼 어제 수술한 뒤 오늘 붕대를 풀르고서야 제 모습을 봤는데
 
 웃음이 나오는걸 보니 만족스러운가봐요 ㅎ
 
 얼굴형이 워낙 별로라서 이뻐질거라곤 생각치도 않았지만 이마는 일단 만족스러워요
 
 ㅋㅋ이제 이 메두사 머리 좀 어떻게 되면 답이 나오겠지요..ㅎㅎ
 
 전체적으로도 얼굴이 약간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변했네요 이제 앞머리도 기를수있겠어요 낄낄
 
 앞머리 넘기면 장군감이였어요 이마높이도 높고 옆으로도 넓고 M짜였거든요
 
 엄청난 양을 이식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것같네요
 
 간호사분들 옥건원장님 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ㅎ
 
 제가 남친 수염 뽑는걸 즐겨서 목 떨어질듯한 그 느낌 알거같아요 ㅋㅋㅋ
 
 수술내내 누워있느라 저도 고생좀 했답니다 ㅋ오히려 마취보다 전 누워있는게 그렇게 괴롭더라구요 ㅎㅎ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재밌으시고 꼼꼼하시공
 
 저의 두번째 성형수술은 대략 성공한듯 싶어요 ㅎㅎ
 
 엄마한테 말을 안해서 집에서도 세수할때쓰는 모자같은걸 뒤집어쓰고 있어요 ㅋ
 
 그래도 안걸릴만큼 특별할게 없네요 아프지도 않고~
 
 잠도 간간히 새벽에 일어나서 자세 바꾸긴 했지만
 
 어디가 아프거나 한건 아녔어요 붕대때매 툭 튀어나와서 옆으로자는게 편했네요..
 
 붓지도 않았고..근데 마취가 아직 안풀린느낌.. 정수리에 감각이 ㅎ
 
 간호사분이 정상이라 하시니 믿어봐야지요 ㅎㅎ
 
 저에게 좁은 이마를 갖게 해준 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분들 넘 감사드리구요
 
 요새 수술씨즌인것 같은데 바쁘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세요 ^^
 
 참 원장님 혹시 사진 올리게 되시면 제 메일로도 부탁드릴게요 ㅋ
 
 그래야 다른데다 소문내져 ㅎㅎ

 

 

이제 보니 저를 보고 오신게 아니라 BK를 보고 오셨었군요

저 당시에는 전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성형외과였었는데...

​사실 수술 잘하는 것과 환자가 많은 것은 잘 일치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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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저는 BK성형외과에서 파트너쉽을 하고 있다가

2011년에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라는 이름으로 단독으로 오픈했으니

이제 저 혼자 병원을 운영한지 벌써 만 5년이 넘었네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옥건헤어라인을 찾아 주셨었는데

후기의 장군감이라는 말에 사진을 안 봐도 얼굴까지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 때나 지금이나 저희 직원들은 모두 저를 닮아서 진실만을 말씀 드립니다.

전 면접 볼 때 인물 보다는 인성을 더 중시하거든요.

저희 직원들은 본인들이 미모로 뽑힌 거라고 우기긴 합니다만...

 

 

 

 

 

위 사진은 ㅅ ㅇ ㄱ 님의 헤어라인교정 전후 사진입니다.

6년 전 헤어라인교정 후 사진을 지금 보니 제가 수술해드린 헤어라인이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네요.

전 항상 조금이라도 더 예쁘고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지난 수년간 수술 할 때 마다 일신우일신 하다 보니

저 자신과 비교해도 지금 수술 실력은 몇 년 전보다 엄청나게 발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6년 전에 제가 한 수술 사진도 현재 대부분의 다른 병원들 보다는 나아 보이는 군요...;;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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