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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 모발이식

실밥뽑고 쓴 모발이식후기 그 후 1년 반

 

제목 : 3월 13일에 수술받았습니다.

글쓴이 : bkbk

​수술 후 10일 째 실밥 풀고 쓴 모발이식후기 입니다.

​모발이식 후 1년 4개월 만에 내원해 주셨었는데

그 때 찍은 수술 경과 사진과 간단한 설명도 같이 올립니다.

​옥건헤어라인 홈페이지에 가시면 직접 올려주신 후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윗 글에 보면 까실까실하게 올라온다고 하셨는데

실밥 뽑을 때는 이식한 머리가 자라는 시기가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이식한지 몇일 만에 자라게 할 수는 없거든요

이식한 모발은 빠졌다가 수술 후 3-4 개월 정도 후에 다시 자라납니다.​

비절개 식으로 이식하게 되면 실밥 뽑는 과정은 없습니다.

bkbk 님의 모발이식후기는 절개식으로 한 것에 대한 글입니다.

 

 

 

 

 

 

 

 

 

제가 수술할 때 환자분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인데

말씀하고 싶으신 것도 모르고​

저희 끼리만 이야기 했나 보군요.

대부분 말씀이 없으신 분들은

수술 중 말을 걸어 보면

수면 마취를 안해도 대부분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

​친절에도 보다 신경써야 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병원은 신청곡도 되기 때문에

듣고 싶으신 음악이나 아티스트가 있다면

미리 목록을 메모해 오셔도 좋습니다.​

 

 

 

 

 

 

위의 bkbk 님의 모발이식후기를 보면​

탈모 범위가 넓어서 완전히 메우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너무 넓어서 불가능 했던게 아니라

탈모 진행이 얼마 안되어서 수술이 불가능한 부위가 있던 것입니다.

모발이식은 머리가 빠져 비어있는 부위를 복구하는 것이지

머리가 있는 멀쩡한 곳에 이식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아래는 bkbk님의 수술전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탈모부위가 별로 넓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본인은 탈모 부위가 엄청 넓다고 생각들하세요.

 

 

 

 

 

 

이상은 bkbk 님의 모발이식후기 였습니다.

친절하게도 제가 올리지 않을까 이런 글도 쓰셨네요

사실 제가 보기에는 경과가 아주 맘에 드는 것은 아니었는데

bkbk 님의 후기에 몇가지 언급할 것이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치료를 다 받아 보다가

효과를 별로 못느껴 맨 마지막으로 모발이식을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M자 탈모 등 이마 부위쪽 탈모는  

모발이식 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렇지만 후기처럼 빨리 수술을 받는다고 상태가 더 좋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른 시기에 수술 하면 탈모 진행이 얼마 안되어 

이식이 가능한 부위도 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래는 모발이식후기를 써주신 bkbk 님의 수술 경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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