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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국제모발이식학회서 한국의사가 수술부문 대상수상 기사입력 2010.11.09. 오전 8:57 모발이식 국제학회에서 국내 의료진이 수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BK동양성형외과는 지난 10월 20~24일 사이 미국 보스턴 무역센터에서 개최된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에서 BK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이 모발이식 수술분야 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국제모발이식학회는 모발이식과 탈모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로 모발이식수술, 헤어라인 수술뿐만 아니라 유전자와 호르몬 등 탈모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93년 미국에서 창립됐다. 이번 학회에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내과, 유전학, 분자생물학 전문가 등 전 세계 모발이식 전문가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학회는 제출된 논문에 대해 학회 참여 의사들의 투표를 거쳐 수술부문과 비수술(연구) 부문에 각기 상을 주고.. 더보기
"모발이식기술 한국이 최고" 기사입력 2010.11.09. 오전 6:13 국제모발이식학회서 한국의사가 수술부문 대상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모발이식 국제학회에서 국내 의료진이 수술 부문 대상을 받았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20~24일 사이 미국 보스턴 무역센터에서 전 세계 모발이식 전문가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에서 BK모발이식센터 옥건 원장이 모발이식 수술분야 대상을 받았다. 국제모발이식학회는 모발이식과 탈모 부문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학회로 모발이식수술, 헤어라인 수술뿐만 아니라 유전자와 호르몬 등 탈모에 대한 논의를 위해 1993년 미국에서 창립됐다. 이 학회에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내과, 유전학, 분자생물학 전문가들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제출된 논문에 대.. 더보기
탈모 환자, 재대로 머리 감는 법도 모른다 [김민규 기자]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두피와 모발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기본적인 습관은 무엇일까. 아침마다 머리를 감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1~2일에 한 번 머리를 감는 것은 두피청결의 이유로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샴푸나 비누 등을 이용하여 머리를 감으면 피지, 각질, 분비된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두피의 보습과 유분을 유지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약 머리 감는 것을 소홀히 하면 냄새가 나고 모발이 번들거리기 쉬우며 심한 경우 두피 건강이 악화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탈모 때문에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것이 바로 제대로 머리 감는 법이다. 머리를 거의 매일 감는 탓에 대충하거나 몇 가지 포인트를 놓쳐 머리 감은 효과가 반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