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6화] 머리카락에도 근육이 있다?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6화] 머리카락에도 근육이 있다?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Subject

 머리카락에도 근육이 있다? -싸움의 기술과 닭살이 생기는 이유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최근 연예프로그램을 보면 복근이 있는 아이돌의 몸에 다들 탄성을 자아내며 부러워한다.

                 식스팩이라든지 심지어는 에잇팩이라는 신조어도 등장하고 있다.  

                 성별을 불문하고 복근은 건강한 몸의 상징으로 불과 십 수년 전 노출을 부도덕하게 여기던 시대와는

                 다르게 꽃미남의 필수요소가 되어버렸다.

 

                 웰빙 열풍고 더불어 건강해지기 위해 각종 스포츠 센터에서는 운동으로

                 근육을 만드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그런데 좀 엉뚱한 사실이기는 하지만 머리칼에도 근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을 거의 없는 듯하다.

                

                 실제 의학적으로 모발의 근육은 입모근 또는 털세웅근이라고 불리며 모발 뿌리의 중간부위에서 기시하여

                 한 쪽 끝이 피부의 한 부분에 붙어있다.

                 그럼 모발에 근육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모발도 원래는 털의 일종으로 동물의 털을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입모근이 존재하는 첫째 목적은 체온 유지이다.

                 날씨가 더울 때는 이완되어 있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수축되어 털이 곤두서서 털과 털 사이의

                 공간을 확보하게 되는데 이 공간에 체온을 품은 따듯한 공기가 머물게 되어 밖의 차가운 공기로부터

                 체온을 보호하는 것이다.

 

                 둘째 목적은 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싸움의 기술이다.

                 머릿칼이 쭈뼛 선다는 이야기가 있다.

                 쉬운 예를 들어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을 생각해보면 토끼가 길을 가다가 여우를 만났을 때

                 털이 고슴도치 모양으로 곤두선 장면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입모근의 수축으로 인해 털이 서게 되는데 과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적 앞에서 털을 세워 자신의 몸을

                 조금이라도 크게 해 보이려는 본능이고 입모근이 수축하게 되면 피지의 분비가 촉진되어

                 권투 선수가 바셀린을 바르듯 피부에 기름이 많아지게 된다.

                 즉, 눈에 보이지 않는 근육이지만 싸움 등 위급한 상황에서는 당당히 근육으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동물이 아닌 현대인을 생각해 봤을 때 입모근은 위급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도 작용한다.

                 요새 나가수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박정현의 라이브를 직접 보았을 때 소름이 돋는다.

                 닭살이 돋는 다는 말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 때 닭살이 생기는 이유는 파워풀한 가창력에 대한 감동으로

                 모발과 피부를 연결하는 입모근이 수축해서 입모근의 피부 연결 부위에 전해지는

                 긴장이 피부에 나타나기 때문이다.

 

                위급한 상황이나 감동적인 장면에서 입모근은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데

                따지고 보면 안 좋은일 뿐 아니라 좋은 일도 우리 몸에는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렇게 머리카락에도 근육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시는분이 얼마나 될까요?

아마 옥건원장님의 칼럼을 읽으시고 아신 분들도 많으실꺼라 생각됩니다.

 

헬스하시는 몸 좋은신 분들 단백질 섭취를 위해

닭가슴살을 드시고 단백질 보충제 같은 약도 섭취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머리카락도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털의 존재가 아니라 머리카락도 피부의 일종이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머리카락이 있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옥건원장님의 칼럼에서도 나와있듯이 체온유지를 위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티비에서 민머리 개그맨이 나와서

겨울에는 머리가 추워 항상 털모자를 쓰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겨울이 오면 추우니 두꺼운 옷을 입게되고

목도리를 하고 장갑을 끼는 것과 같이

머리카락은 머리의 체온유지를 위해 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머리카락은 체온유지 말고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옥건원장님의 다른 칼럼들을 읽어보시면 모발 즉, 머리카락의 중요성을 분명 아실 것입니다.

이렇게 옥건원장님의 칼럼 속에는

모발에 대한 중요성을 우리가 알기 쉽게 재미있는 예를 들어

설명하신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모발에 대한 소중함을 더 알기 쉽게

끊이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머리카락은 단순한 털이 아닌 근육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바로 입모근이라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이 털을 쭈뼛쭈뼛 서게도 하고 위급한 상황에서 몸을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고슴도치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털을 세워 몸을 부풀리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됩니다.

 

 

 

 

 

 

 

 

위 사진은 두피의 구조입니다.

저렇게 많은 근육과 피부조직들이 우리의 머리카락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를 할 수 있게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입모근이 수축하고 늘어남에 따라 우리 몸도 고슴도치나 고양이처럼

반응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용들로 우리가 추위를 견디게 되고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머리카락을 단순한 털로 생각지 말고 우리 몸의 한부분으로

좀 더 소중히 느끼고 영양분 공급도 충분히해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수술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