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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11화] 새치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11화] 새치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Subject

 새치와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중국 당나라의 시성이면서 역대 중국 최고의 시인이라 칭송받는 두보의 유명한 시중에

                 등고 (登高-높은 곳에 올라)라는 시가 있다.

 

                 등고 (登高-높은 곳에 올라)

                 풍급천고원소애 (風急天高猿嘯哀) : 바람은 빠르고 하늘은 높아 원숭이 휘파람 소기 애닲아

                 저청사백조비회 (渚淸沙白鳥飛蛔) : 물가는 맑고 모래는 깨끗한데 새는 날아 돌아오는구나

                 무변낙목소소하 (無邊落木蕭蕭下) : 끝없이 지는 나뭇잎은 쓸쓸히 떨어지고

                 부진장강곤곤내 (不盡長江滾滾來) : 다함이 없이 흐르는 장강은 도도히 흘러간다

                 만리비추상작객 (萬里悲秋常作客) : 만 리 먼곳 서글픈 가을에 항상 나그네 되어

                 백년다병독등대 (百年多病獨登臺) : 한 평생 병 많은 몸, 홀로 대에 오른다.

                 간난고한번상빈 (艱難苦恨繁霜貧) : 어려움과 고통에 귀밑머리 다 희어지고

                 요도신정탁주배 (療倒新停濁酒杯) : 늙고 쇠약한 몸이라 새로이 탁주마저 끊어야 한다네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는 인생의 무상하을 두보가 읇은 것인데 필자가 고등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려있던 이 시를 읽고 혼자 감상에 젖었던 기억이 새롭다.

 

                 두보의 시들은 인생의 회환과 무상함을 노래 한 것이 많은데 그의 시 중에 자주 등장하는 문구가 흰머리다.

                 등고에서는 흰머리를 상빈(霜貧), 즉 서리같이 흰 귀밑머리로 묘사 되고 있다.

                 필자도 요즘들어 하나 둘 생기는 새치에 주변 분들이 오히려 걱정들을 해주는데 예나 지금이나 나이들어

                 늘어가는 흰머리는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노쇠해 지고 늙어 가면서 제일 먼저 눈에 띄게 되는 것이 흰머리다.

                 한개 두개 새치가 생기면 우선 뽑기부터 하는데 당장은 흰머리가 없어서 좋아 보이겠지만 일단 뽑힌

                 머리칼은 다시 안 나올 확률이 많기 때문에 나중에 나이들어서 많아질 흰머리를 생각하면 한 올이라도

                 아끼는 것이 좋다.

 

                 흔히 새치 하나를 뽑으면 새치 두가닥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새치를 뽑은 자리에서는

                 새치가 다시 나온다 하더라도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

                 새치가 더 많아 진다고 느끼는 것은 다른 검은 머리칼이 새치로 변하기 때문이다.

 

                 나이든 사람 뿐만 아니라 젋은 사람에게 가끔 새치가 나기도 하는데 일단 새치가 많아지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젊은 사람의 흰머리는 유전일수도 있지만 유전일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혈액 순환장애, 영양소 결핍,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일 경우가 많다.

                 흰머리가 생길 나이가 아닌데 흰머리가 많이 자란다면 가까운 탈모 전문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 먼저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어가며 늘어나는 흰머리는 노화의 자연적인 현상으로도 볼 수 있지만 당뇨, 호르몬 불균형 등

                 전신질환 때문일수도 있다.

                 나이에 따른 흰머리도 유전의 영향을 받으며 유전 성향이 있는 사람은 같은 나이 때 보다 빨리 백발이

                 될 수 있다.

 

                 흰머리나 새치가 생기는 원리는 자세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추정되는 여러 원인들 중에 가장 흔할 것은

                 모발 뿌리에서 검은 색소를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의 이상이다.

                 멜라닌 세포는 보통 흑갈색과 적황색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동양인은 대부분 흑갈색 멜라닌세포가 많아

                 모발도 검은색이다.

 

                 멜라닌세포가 작용을 멈추게 되면 뿌리에서 새롭게 생성되는 모발에 검은 색소 공급이 되지 않아 흰색모발이

                 자라게 되는데 멜라닌 세포가 작용을 하더라도 멜라닌을 만들 수 있는 영양분이 세포에 공급되지 않으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모발을 만들어내는 세포들은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 후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닌 세포만 잠시

                 기절하다시피 색소 생성 작용을 멈췄다가 일정 기간 후 다시 검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얼마전 빗질을 하다가 흰머리를 발견을 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나이에 흰머리라니...

 

하지만 알고보니 새치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놀랬습니다...

 

이렇게 젊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새치들은 유전일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은 혈액순환 장애 등

각종 질환에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근데 새치가 또 너무 많이 난다고 하시면

탈모전문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람들을 보면 젊은 나이에 새치가 많아서

항상 검은색이나 밝은 갈색으로 염색을 한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새치나 흰머리는 탈모와 마찬가지로 겪어보지 않는다면

그 고통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흰머리나 새치가 생기는 이유는 자세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추정되는 여러가지 원인중에는

가장 흔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것은 모발뿌리에서 멜라닌색소를 만들어내는

멜라닌 세포의 이상이라고 합니다.

 

자주 있는 현상은 아니지만 간혹 모발이식수술을 받으시고 기존 머리가 희게 난다고 호소하는 분이 있는데

수술 스트레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수술 후 3개월 안에 대부분 회복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발을 만들어내는 세포들은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 후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닌 세포만 잠시 기절하다시피 색소생성 작용을 멈췄다가

일정 기간 후 다시 검은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새치나 흰머리가 나면 염색을 하면 되겠지?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염색을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이상의 새치가 생기지 않도록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만약 흰머리나 새치가 점점 그 수가 많아 진다면

방치하지마시고 가까운 탈모 전문병원이나 피부과를 찾아 먼저 진찰을 받아보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수술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