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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모발이식이야기2화] 털의 진화와 모발의 기능

 

[옥건원장의 탈모모발이식이야기2화] 털의 진화와 모발의 기능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Subject

 털의 진화와 모발의 기능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흔히 몸에 털이 많은 사람을 보면 야만스럽다고 생각한다.

                영화나 만화 등을 보면 힘이 세지만 단순하고 우직한 사람들은 뭄에 털이 많은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인간도 분류상으로는 동물 중 포유류의 일종으로 대부분의 포유류는 온 몸이 털로 되어 있다.

 

                포유류라도 몸에 털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고래가 대표적이다.

                진화과정 중에 물 속에서 생활하게 되어 몸의 털이 불필요해졌기 때문에 오랜시간 걸쳐 퇴화된 것이다.

               

                인간의 털도 원래는 온 몸을 덮고 있었지만 옷이라는 것을 만들어 입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퇴화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몸에 털이 많은 사람은 털이 없는 사람보다는 그 때문에

                더 야만스럽게 여겨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모발, 수염, 겨드랑이털, 음모, 눈썹 등은 남아있다.

                그렇다면 왜 다른 부위의 털과 다르게 진화 과정 중 퇴화하지 않았을까?

                각각 뭔가 필요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닐까?

                저자가 여러 자료들을 참고하여 한번 추론해 보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모발을 생각해보면 그 역할은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외부의 물리적 충격을 완화시켜 뇌를 보호하고 태양광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한다.

                눈썹은 비가 내리면 빗물을 눈으로 흘러내리지 않게 한다.

 

                그렇지만 요새는 여성들의 취향도 변해서 오히려 수염있는 남성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아져

                거리에서 수염기른 남자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지고 있다.

                수 백년 수 천년이 흐른면 남자들의 턱에서 수염이 자라지 않을 지 모른다.

 

                사실 눈에 쉽게 띄는 털 이외에도 인간의 피부는 작은 솜털들로 덮여 있어서

                피부감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난 신체 부위 중 털이 없는 곳은 입술이나 손, 발바닥 등인데 손, 발바닥은 자꾸 마찰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퇴화한 것이고 입술은 사실 피부와 내장의 경계부위로

                좀 이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피부가 아닌 내장이 피부로 돌출된 부위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손을 잡는 것과는 달리 키스를 하게 되면 서로의 속살을 느끼게 되어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털이 많은 사람이 야만적이라는 이야기를 보니

얼마전 개봉했던 늑대소년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서 송중기님이 늑대로 변신하던 모습 기억나시죠?

 

위 칼럼에서도 그랬듯이 왠지 털이 많으면 무식해보이고 힘이 엄청 쎄보이는것은 사실인것 같아요~

 

하지만 이러한 털들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퇴화되지 않고 우리 몸에 남아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인간은 포유류이기 때문에 털이 없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포유류에

고래가 있는데 고래는 물 속에서 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털의 필요성이 없어져 점점 퇴화가 된것이라고 하네요~

 

 

 

 

 

인간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겨울에 옷을 입게 되면서 점점 퇴화가 된것입니다.

 

몸에 있는 대부분의 털들이 옷으로 인해 필요가 없어진 것입니다.

하지만 꼭 있어야할 곳에는 이러한 털들이 우리의 몸을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도 노빡구!!

수염하면 생각나는 제일 첫번째!!

저만 그런가요?

 

이렇게 퇴화된 털들은 꼭 필요한 곳에 남아서 멋을 살려주거나 몸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에 맞게 소중한 우리 몸을

보호해주고 지켜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간혹 탈모로 고민이 없으신 분들께서 모발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여성분들은 머리결을 중요하게 생각해

트리트먼트도 하고 팩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그중에는

모발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발은 즉, 머리카락은 뇌를 보호하고 태양광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할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실생활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은 머리카락을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옥건헤어라인에서는 이러한 중요성을 더 알기 때문에

한올 한올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모발의 소중함과 더 나아가서는 모발이식수술의 최고의 결과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