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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갸기 20화] 대머리 탈모 치료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20화] 대머리 탈모 치료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2년 2월7일 화요일

 Subject

 대머리 탈모 치료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탈모 환자들을 진료하다 보면 간혹 나이 어린 학생이나 그 부모님이 문의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얼마 전에 한 고등학생이 탈모 상담을 왔는데 제 삼자가 보기에는 탈모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상태였지만

                 정작 본인은 탈모에 대한 고민이 상당했다.

 

                 진찰해 보니 M자 부위 탈모가 약간 있는 듯이 했지만 아직 탈모라고 단정하기에는 이른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 학생은 아버지, 큰 아버지, 사촌형들이 다 대머리라 자기도 머리가 벗겨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며

                 어떻게 미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애처로운 눈빛으로 필자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남자의 경우 만 20세 미만에서 탈모 증상이 의심만 되고 증상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병원에서

                 특별히 해 줄 수 있는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다. 탈모의 원인에 다른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유전에 의한 탈모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확한 진찰과 진단이 중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증상이 확실히 나타나기 전까지 유전에 의한 탈모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검사수단이

                 없기 때문에 실제 탈모가 확실히 진행되기 전까지는 치료 시기를 늦추는 것이 의학적으로 옳은 판단이다.

 

                 간혹 20대 초반부터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를 확신 할 수 있을 만큼 탈모 진행속도가 빠른 경우도 있지만

                 20대 중반은 되어야 증상이 확실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탈모에 대한 치료를 서두를 것이 아니라

                 본인은 고민이 되더라도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더 기다려 보는 것이 좋다.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 치료 방법 중 미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는 복용약으로 프로페시아

                 (성분명 피나스테리드),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저주파 레이저 등이 있는데 개인마다 치료에 대한 감수성이

                 달라서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된 후에 치료를 시작해야 치료 방법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도 판단할 수 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진행된 부위를 수술로 복구하는 것으로 다른 치료 방법들과는 달리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가 확실히 되더라도 육안으로 두피가 드러날 정도의 케이스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탈모 초기에는

                 시기 상조 일 수도 있다.

                

 

  

 

 

 

탈모로 고민이신 분들은 어떤 방법을 써서 탈모를 탈출하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허위 광고만을 믿고 아무 약이나 드신다면 오히려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가 조금이라도 빠지는 것 같아서 급한 마음에 저희 옥건헤어라인을 찾으시는 분들을 보면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간절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탈모도 질환의 한 종류이므로 탈모 전문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 칼럼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만 20세 미만에서 탈모 증상이 의심만 되고 증상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병원에서 

특별히 해줄 치료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는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유전에 의한 탈모인지 아닌지 정확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간혹 탈모의 속도가 빠른 사람이 더러 있지만 20대 중반은 되어야 증상이 확실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서두르는 것 보다는 조금만 기다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약을 복용하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미국 식약청의 승인을 받은 프로페시아나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저주파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약의 효과는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탈모가 진행이 되고 나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의 성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탈모 부위에 따라서 복용하는 약이 다릅니다.

급한 마음에 본인에게 맞지 않는 약을 복용을 하게 된다면 하나마나 하는 것이 되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꼭 탈모 전문병원을 찾아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시고 약을 처방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