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27화] 다이어트와 여성탈모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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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
Data |
2012년 3월 28일 금요일 | |
Subject |
다이어트와 여성 탈모 연관성 | |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사회가 현대화 미래화 되어감에 따라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어져 왔던 탈모가 여성에게서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탈모와 여성탈모 비율이 비슷할 정도라고 한다.
특정 부위에 탈모가 서서히 진행되는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여성형 탈모는 머리 전체에 탈모가 일어나 전체적으로 숱이 적어지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보통은 약간 비어 보이는 정도인데 심한 경우는 모발 사이로 두피가 훤히 보이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경우는 후천적 요인보다 선천적인 원인이 강한 것으로 본다.
예전에는 별로 없던 여성 탈모가 요즘 들어 늘어난 것을 보면 주변 환경이나 생활습관, 식습관 등이 탈모의 원인 중에 하나가 아닌가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사실 많은 여성탈모 케이스에 있어서 탈모의 원인을 딱 한가지로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여성 탈모는 복합적인 원인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현대 사회 여성탈모의 대표적인 원인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다이어트이다. 최근 몸짱 열풍이 불면서 S라인이라는 단어는 거의 일반화 되었고 꿀벅지라든지 엉짱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얼마전 언론기사에 비너스의 몸매를 현대 사회에 맞게 날씬하게 수정해서 그린 그림이 실린 적도 있다.
다이어트라는 단어도 원래는 먹는 것에서 유래된 것인데 이제는 운동을 통한 체중관리까지 포함한 단어로 통용되고 있다. 거의 모든 현대 여성들은 살을 빼서 날씬해지려하고 특정부위 근육을 키워 몸매를 유지'하는 것을 다이어트의 목표로 한다. 그런 과정에서 끼니를 굶고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살 빼는 약을 먹기도 하는데 이 모든 것이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다른 기관과는 다르게 모발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밥을 굶게 되면 영양분이 부족하게 되는데 영양분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심장이나 뇌 등 신체 주요 기관의 활동은 계속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모발로 가는 영양 배분이 줄어들게 되어 탈모가 생기게 된다.
살을 빼려고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에너지 소비량이 늘고 영양분이 근육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에 필요한 필수 기관이 아닌 모발은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보다 소외되어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결국은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살을 빼려고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에너지 소비량이 늘고 영양분이 근육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에 필요한 필수 기관이 아닌 모발은 상대적으로 다른 기관보다 소외되어 영양분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결국은 탈모로 이어지게 된다.
살 빼는 약은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저장된 예비 에너지원인 지방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모발이 자라려면 모발 성분들은 합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비만약은 분해를 조장하는 약이라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탈모가 일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겪는 많은 여성들은 한가지 딜레마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가 있어도 계속 살을 빼야 할 것인가 아니면 다이어트를 당분간 중단해야 할 것인가?
무엇이든지 지나치면 과할 수 있다. 오늘날 여성의 아름다움을 판단하는 기준이 지나치게 날씬한 몸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시류를 따라가려면 탈모가 있더라도 무리한 다이어트를 멈추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건강한 모발과 날씬한 몸매,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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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런말이 있습니다. 여자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할 일이라고...
말그대로 다이어트는 현대 여성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날씬한 여성들이 너무 많고 예쁜 옷들도 많은데 날씬하지 않아서 입지 못한다는 일들이
여성들을 압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합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은 다이어트 방식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1일1식이라던지 레몬디톡스, 검은콩 다이어트, 심지어는 청양고추 다어트까지...
살을 빼고 난 후의 후기들을 들어보면 정말인지 누구나 다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다이어트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탈모 뿐만 아니라 각종 질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흔히 다이어트를 할 때 약을 드시는 경우도 있는데 모발은 합성이 이루어져야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는데
다이어트약을 먹게 되면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약을 먹는 것보다 식단 조절을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식단을 조절해서 운동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결정 지을때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만 많이 치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탈모가 있다고 하더라도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예뻐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몸이 망가진다면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는 것 같습니다.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때로는 적당하게 제일 좋을때가 있으니 다이어트에 대하여 너무 강박관념을 갖지 마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된 정보만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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