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30화] 봄철 황사와 탈모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30화] 봄철 황사와 탈모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2년 4월 17일 화요일

 Subject

 봄철 황사와 탈모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올해 봄은 비가 자주와서 그러지 유난히 하늘이 맑은 것 같은데 불청객인 황사가 올해에도 조만간 찾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황사는 중국북부의 고비사막과 황하 상류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날아오는 현상이다. 황사 바람은 생성되어 중국 대륙을 통과 하는 과정에서 사막의 여러 광물들과

                 흙먼지. 중국의 공장에서 발생한 각종 유해물질까지 포함하고 있을 수 있다.

 

                 황사가 찾아오게 되면 각종 메스컴들이 외출을 삼가라고 경고하는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황사의 미세먼지들이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만성 기관지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앍고 있는 환자들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폐활량이 적은 노인이나 영유아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눈의 각막과 코의 점막을 자극해 결막염이나 비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봄철 황사가 탈모를 일으킨다는 인터넷 상의 정보들도 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황사 때문에 탈모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실 간접적으로 탈모의 한가지 원인이 될 수는 있지만 황사가 집접 탈모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황사에 포함된 광석과 중금속 같은 미세 먼지들과 매연 같은 유해물질들이 두피를 자극하고 모공을 막아

                 모발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고 호흡기 등을 통해 들어온 유해물질이나 중금속 성분 중 일부는 모발이

                 자라면서 배출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에 일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의료적으로 주의를 줄 정도로 황사가 탈모에 많은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탈모가 생길 정도로 황사에 노출 된다면 이미 그전에 호흡기 질환이 생겨 병원 신세를 지고 있을테니 말이다.

                 사실 황사 이외에도 간접적으로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는 수없이 많다. 

 

                 황사는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피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이면 황사로 인한 탈모는 저절로 예방

                 된다고 봐도 좋다.

 

                 또한 봄철에는 모발의 성장이 일년중 가장 왕성한 시기라 일년 중 탈모 환자 수가 가장 적을 때로

                 황사가 온다고 해서 탈모 환자가 더 많이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다.

 

                 황사가 왔을 때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모발의 건강을 위해

                 조금 덧붙이자면 외출했다가 귀다 했을 땐 바로 샴푸를하고 샤워하는 것이 좋다.

                 더구나 황사비를 맞으면 유해성분의 침투가 더 많이 되기 때문에 비가 올 때 우산없이 외출을 삼간다. 

                                              

 

 

  

 

 

며칠 째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옷차림도 점점 얇아지고 꽃도 만발을 하고 있습니다.

봄하면 봄소풍, 등산, 꽃놀이, 여행 등등 많은 일들을 계획하고 또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는 달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옵니다. 바로 중국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 황사입니다.

황사는 중국북부의 고비사막과 황하강 상류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을 타고 한국으로 날아오는 현상입니다.

 

이 과정에서 흙먼지 뿐만 아니라 사막의 광물들과 중국의 공장에서 발생한 각종 먼지들이 함께 날아옵니다.

 

 

 

 

그래서 황사경보가 발령이 되면 외출을 삼가라는 뉴스도 종종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황사에 섞여있는 각종 먼지들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황사가 탈모를 야기할 수 있다는 기사들을 보기도 합니다.

사실 황사가 탈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두피나 모발을 손상시킬 수는 있습니다.

 

황사의 각종 먼지는 우리 몸 어느 한구석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당연한 결과인 것입니다.

만약 황사로 인해서 탈모가 생긴다면 아마 그전에 호흡기 질환이 심해져서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봄에는 모발이 자라는 일년중에서도 가장 왕성한 시기라서 일년중 탈모 환자의 수가 가장 적을때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황사가 왔다고 해서 봄철에 탈모 환자가 느는 것도 딱히 아닌 것이 사실입니다.

 

탈모는 황사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에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두피를 깨끗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황사가 심한날에 외출을 하였다면 집에 와서 바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황사비가 내릴 때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은 탈모 뿐 아니라 다른 기관에도 좋지 않으므로 우산 없이는 외출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탈모는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면 탈모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귀찮다고 우습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일들이 나중에 탈모의 진행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봄철에도 모발이 빠지거나 두피에 문제가 생겼으면 주저하시 마시고 바로 탈모전문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교정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된 정보만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