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탈락이란,
모발이식 및 헤어라인 교정 후
이식된 모발은 3주 전후로 하여 한차례 빠지게 됩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모발이 있는가 하면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는 모발은
그 상태에서 생착이 되어 자라게 됩니다.
저희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수술 후 3주 후에 내원하여 빠져야 될 모발들은 일부러
잡아당겨 뽑아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유는 이미 뿌리의 생착은 2주안에 이루어졌고, 빠져야 될 모발들은 빠지게 해서 앞으로
새로 나올 모발들이 잘 나오게 길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식된 모발들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과정에서 기존의 주변 머리들이 함께
빠지는 것을 동반탈락이라고 합니다.
모발이식을 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모발이 스트레스를 받아 이식부 주변의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모발이식 후 동반탈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저희 옥건 원장님께서는 기존의 머리카락이 있는 부위의 모낭이 다치지 않도록 섬세하게
이식해 드리고 있습니다.
동반탈락된 기존모발들은 이식된 모발들이 자라나는 시점에서 거의 대부분 회복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