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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님과 병원이야기

옥건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옥건 원장님을 소개합니다.

 

 

 

 

 

 

 

가톨릭의과대학 졸업
미국 모발이식학회 정회원
대한 모발이식학회 정회원                                                               

대한 두피모발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웰빙학회 정회원
프랑스 미용메조테리피 학회 정회원

 

) 탑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원장
) 예성형외과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BK동양성형외과 부설 BK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국제모발이식학회(ISHRS) 2010 Best Practical Tip 수상

 

 

- 학회 활동 및 논문발표 업적 

 

2008년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연중 국제모발이식학회 학술대회 참여

 

2009년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연중 국제모발이식학회 학술 대회 참여

 

2010년도 미국 보스톤에서 열린 연중 국제모발이식학회 학술 대회 참여

 

2012년도 미국 플로리다 반도 바하마에서 열린 연중 국제모발이식학회 참여

 

2013년도 영국 멘체스터에서 열린 제 1회 국제모발이식학회 주최

               Live Surgery Workshop 참여 (주제 : 헤어라인 디자인)

 

2013년도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중 국제모발이식학회 학술 대회 참여

 

 

 

 

 

 

2010 국제모발이식학회 : "흉 안 남기는 절개법 (이각절개법)” 발표

 

2010 국제모발이식학회 : 흉 안 남기는 봉합법(이각봉합법)” 발표

 

2012 국제모발이식학회 : “전체 안면윤곽을 고려한 여성 헤어라인교정 방법발표

 

2012 국제모발이식학회 :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골든룰발표

 

2012 국제모발이식학회 :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식모기인 OKT” 발표

 

2013 국제모발이식학회 : 모발이식에서 이식모 깊이 조절이 생착률에 주는 

                                   영향과 깊이 조절을 정밀하게 있게 새롭게

                                     개발된 식모기인 OKT(Optimally Kept Transplanter)를

                                     사용하는 방법발표

 

 

* 옥건 원장님의 논문 발표는 모두 소모임이 아닌 1년에 한 번 있는 ISHRS정기 모임에서 발표하고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 수술법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발표 내용의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정기학회에서 발표되는 대부분의 내용들이 기초이론이나 약물, 기존 수술법에 대한 세부 스킬

정도인데 옥건 원장님의 발표내용은 모두 기존 사고를 뛰어 넘는 혁신적인 수술법들에 관한 것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국내 뿐 아니라 세계 모발이식 학회에서 옥건 원장님을 모르는 의사가 없을 정도입니다.

 




 

                                             



 

2010 ISHRS Best Practical Tip 수상

 

 

옥건원장은 2010년도에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 모발이식 학회에서 연중 학회에서

Two-angle Suture Using Vector in Strip Donor Harvesting for Making the Sutural Plane Even (이각봉합법)

라는 논문과

The Authors Method to Minimize Donor Site Scar in Donor Strip Harvesting Something Different from Trichophytic Closure (이각절개법)

라는 논문으로 Best Practical Tip 이라는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 한국인의 이름을 세계 의사들 사이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원장님 인사말

  

 

 

안녕하세요

 

옥 건 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려니 좀 쑥스럽네요. 제 자랑을 하기도 그렇고

그렇지만 자기 소개를 안 하기도 그렇고

요새는 사실을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제 자랑같이 들리는 경향이 있어서 말을 조심하게 됩니다.

 

홈페이지 제 소개 글을 읽어 보고 나니 그 동안 참 많은 일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너무 잘 나가는 게 아니냐는 주변의 말을 들으면서 보다 겸손해 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고 상담할 때 어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아야 할 지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저희 병원 말고 몇 군데 병원을 가르쳐 드리고 발 품팔아 상담 받고 천천히 결정해 보시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름있는 병원들을 일러 드려도 저희 병원을 선택하실 거라는 자신감에서 그랬던 거 같은데 오히려 요새는 다른 생각을 해요. 일 년 전 즈음인가 상담하면서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아 이분은 제가 해 드려야 하는데 다른 병원가면 안 예뻐 질 텐데

 

이마가 넓은 여자 분 이셨는데 수술 결과 뿐 만 아니라 미적으로 봤을 때 수술 받는 환자 당사자를 생각한다면 저희 병원 외에 다른 어떤 병원도 소개 시켜 드릴 병원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수 년 동안 쉬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수술해 온 결과 제 수술 방법이 그 만큼 발전했던 것입니다. 사소한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제가 직접 해 드려야지

 

자신감과 오만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병원에는 의사가 저 밖에 없고 모든 수술을 제가 직접 다 해드리기 때문에 하루에 많아야 두 건 밖에 못합니다. 또한 두 건 이상 할 생각도 없고 수술 예약이 아무리 밀려도 다른 의사를 고용해서 수술할 생각도 없습니다. 옥건헤어라인에서 받는 수술을 저 옥 건이 아닌 다른 의사에게 맡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 보다 결코 잘 할 수 없을 테니까요.

 

돈이 많으면 나쁠 건 없겠지만 너무 많으면 삶이 건조해 지지 않을 까요?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냥 조그마한 개인병원에서 말 뿐이 아닌 진정한 장인 정신으로 저를 믿고 찾아오신 한 분 한 분 한 올 한 올 예술 작품이라 생각하고 저희 가족 같은 직원들과 함께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옥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