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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 13화] 머리가 빠지는데 탈모가 아니다?

[옥건원장의 탈모 모발이식이야기13화] 머리가 빠지는데 탈모가 아니다?

 

 

 

 

Publication 

대한민국 의학전문지 헬스코리아 뉴스 

 Data

 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Subject

 머리가 빠지는데 탈모가 아니다?

 

 

 

 

[의사/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사원문보기

 

 

                                                

                 12회에 언급되었다시피 정상 모발도 탈모가 되었다가 다시 나오는 과정을 반복한다.

                  만약 정상모발이 탈모가 되지 않는다면, 이발소나 미용실을 찾지 않을 경우 머리칼이 바닥에 끌려 걷기가

                  힘든 상황까지 올 수 있다.

                  한 달에 자라는 머리칼의 길이가 보통 1cm인데 정상 모발은 3~6년 자라다가 빠지기 때문에

                  이발을 하지 않고 머리를 길렀을 경우 70cm정도가 정상적인 최대 길이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빠져야 탈모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것일까?

                  두피의 모발 수는 태어나면서부터 정해져 있다. 서양인은 10만개 정도 우리나라 사람은 7만개정도가

                  정상 모발의 개수이다.

                  줄기 세포 등으로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태어날 때 모발개수 이상으로

                  발모를 시키는 치료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흔히 발모제라는 것은 실제 새롭게 발모를 시키는 것이 아니라 기존 탈모가 진행되어 가늘고 짧은 모발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이다.

                  즉 태어날 때 10만개였던 머리칼의 개수가 1만개의 모발은 이미 빠져있거나 쉽게 뽑힐 수 있는 상태다.

 

                  또한 성장기를 3년, 3년을 편의상 1000일이라고 가정하면 10만개의 모발이 3년 즉, 1000일동안

                  한 번은 탈모되는 과정을 겪으므로 정상에서는 하루 100개 정도의 모발이 빠진다.

                  (100,000/1000=100)

                  그렇지만 성장기를 3년으로 가정한 결과이고 실제 성장기는 3~6년이므로 하루 50~100개의 모발이 빠지는

                  것을 정상으로 볼 수 있다.

                  이를 반대로 이야기하면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라고 정의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지 이론적인 것이고 실제 임상에서는 빠지는 모발의 개수까지 염두에 두어야 할

                  필요는 없다.

                  탈모의 결과는 머리칼이 빠져 두피가 드러나는 것으로 탈모의 부위가 어디이든 머리칼이 가늘어지거나

                  없어져 두치가 보인다면 탈모라고 보고 치료를 하게 된다.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도 사실 탈모 자체보다는 현재 비어 보이는 혹은 앞으로 비어 보이게 될 머리를

                  걱정한다.

 

                  탈모는 의학적으로 따지면 질환이 아니라 증상이다.

                  즉, 병이 아니라 병이나 기타 원인으로 인해 두피에 생기는 하나의 사건인 것이다.

                  정상 모발도 계절이나 스트레스, 식생활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날마다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빠진다고해서 지레 걱정하고 치료할 것이 아니라 탈모로 인해 두피가 비어보이는

                  증상이 생긱 다음에 치료해도 늦지 않다.

                  일시적으로 많이 빠진 모발은 아무 치료 없이도 수 개월안에 대부분 다시 자라나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이 우리의 몸에서 빠지는 것도 과학적인 근거와 견해가 뒷받침되어 있습니다.

두피의 모발수가 태어날 때 부터 정해져 있다는 것이 신기하시죠?

 

그 모발이 점점 자라나서 어떠한 영향으로 탈모가 되기도 하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를 해서 머리를 길게 기르기도 합니다.

 

만약에 하루에 머리가 100개 이상이 빠진다면 흔히 탈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일이 머리카락을 세어볼 수도 없고...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거나 원래는 빠지지 않았었는데 갑작스럽게 빠진다하면 탈모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흔히 시중에 나와있는 발모제라는 것은 실제 새롭게 머리를 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탈모가 진행되는 모발에 영양을 주고 건강을 되찾아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광고에서는 마치 머리가 수북히 나는 것처럼 표현을 하고 있어서

무턱대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늘어 오히려 탈모를 더 악화시키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빠진다고 해서 다 탈모가 아닌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빠지는 모발도 있습니다.

물론 탈모가 아닌 정상모발에도 말이죠.

 

보통 사람들은 하루에 50~100개 정도의 모발이 자연스럽게 빠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단지 이론적인 이야기이고 실제 임상에서는 빠지는 모발의 개수까지 염두에 두어야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정상 모발도 계절이나 스트레스, 식생활 등 외부 환경에 따라 빠지는 모발의 개수가 날마다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얼마나 빠진다고해서 지레 걱정하고 치료할 것이 아니라 탈모로 인해

두피가 비어보이는 증상이 생긴 다음에 치료해도 늦지 않습니다.

 

요즘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탈모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무분별하게 탈모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전문병원을 찾아 의료진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만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겟죠?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에서는 모발이식과 헤어라인수술을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께

의학적이고 객관적인 내용들로 홍보성 거짓 정보들로 혼란스럽지 않게

진실되고 올바른 정보를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