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탈모이야기
탈모 예방을 위한 펌과 염색이야기 -옥건 헤어라인 모발이식 센터
이젠 7월이 되어서 더운 날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서 본격적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자 하는 패셔니스타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데는 펌을 하거나 염색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 데, 이 때 모발손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탈모 이야기 관련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탈모 정보 보다는 모발 건강에 관련한 이야기로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펌과와 염색, 드라이어 등은 직접적으로 탈모를 가속화 시키는 요인은 아니지만 두피를 약하게 하여 탈모를 부추기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펌에 쓰이는 제품은 강 알카리성이므로 컬을 만들 준비를 하면서 단백질의 구조를 변화 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모발의 단백질 구조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파마제로 모발의 구조가 재구성 되면 중화제가 이 구조를 단단히 고정하는 역할을 하여 펌을 완성 시킵니다.
중화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강력한 산화작용으로 멜라닌 색소를 파괴시켜 머리가 점점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지게 되는데, 또한 두피에 존재하는 유지방을 벗겨내어 건조한 두피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 마사지와 함께 영양제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은 일반적으로 탈색과 염색의 2가지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탈색 단계에서는 강산성의 탈색 약이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고 모발의 수분 밸런스를 파괴하여 모발에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또한 염색의 과정에서는 두피에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모발 내에 색소를 입히는 과정에서 단백질을 파괴하며 모발뿐 아니라 두피에까지 스며들어 모근을 악화시킵니다.
이와 같이 염색도 모발 구조의 파괴가 불가피 하므로 탈모의 징후가 보이는 경우에는 염색을 하지 않을 것을 권하며, 새치 머리카락을 염색해야 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두피에 많이 묻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펌과 염색의 주기
패션을 생각하시는 여성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두피를 위해서는 최소한 2달 이상의 기간을 두고 파마와 염색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모발과 두피가 본래의 건강함과 윤기를 되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염색약과 펌약들은 피부에 무해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람에 따라 혹은 염색 약의 종류 및 성분에 따라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술 전 염색약과 파마제 소량을 미리 귀 뒤쪽이나 머리카락에 발라 테스트 해본 후 피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과 파마에 의한 손상된 머리결을 보호하고 모발과 두피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손상모의 경우 2~3일에 한번씩 트리트먼트로 영양을 보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리트먼트는 샴푸 전에 하는 것과 후에 하는 2종류가 있으며, 트리트먼트제를 바를 때는 머리끝부터 두피까지 전체적으로 잘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팩을 두르고 10~15분 정도 후에 깨끗이 헹구어 내고 이때 지성 두피를 가진 사람의 경우에는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환경적 요인들, 혹은 인위적 요인들이 두피와 모발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작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준다면 탈모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상한 머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일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색이나 펌으로 인하여 두피에 문제가 생기셨다면 옥건 헤어라인 모발이식 센터 와 같이 탈모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상담 후 올바른 치료를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의료자문: 옥건 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옥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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