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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님과 병원이야기

[노컷뉴스] 앞쪽 헤어라인 탈모 원인과 치료는?

 

 

 

[노컷뉴스] 앞쪽 헤어라인 탈모 원인과 치료는?

2011년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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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자탈모 흔히 U자 탈모라고도 합니다.

헤어라인 양쪽 옆인 M자 부위 뿐만 아니라 헤어라인 가운데에도 탈모가 진행되는 형태입니다.

 

탈모인의 마음은 탈모의 형태에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심하지만 젊은 나이에 이런 형태로 탈노가 진행된다면 상심의 정도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남성 C자 탈모의 근본원인은 크게 유전과 남성 호르몬 입니다.

 

흔히 스트레스, 잘못된 식생활이나 생활습관, 술, 담배, 피로 등으로 빠진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설명하는 두피관리실이나 약국, 심지어는 병원들이 많은데 사실 부수적인 원인이라 원인이 제거 된다고 해도 탈모의 진행 속도가 조금 늦추어질 뿐이지 큰 변화는 없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유전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끔 집안에 다른 사람은 모두 탈모가 없으니 유전이 아닌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가족 중에 모두 탈모가 있더라도 본인은 탈모가 아닐 수가 있고 반대로 모두 정상이더라도 본인만 탈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탈모 유전자는 다 밝혀지지 않았고 여러 유전자가 탈모에 관여하기 때문에 그 형질 발현이 불규칙해서 입니다. 유전에 의한 탈모인지 아닌지는 탈모 전문 병원에 오셔야 제대로 진단 받고 치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증상은 남성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사춘기 때부터 탈모가 시작되어 보통 20대 중반 쯤 되면 어느 정도 헤어라인 부위가 뒤로 밀려 보이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흔히 군대에서 고생을 해서 탈모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시기적으로 맞아서 그렇게 느낄 분이지 군대를 안 간 사람도 탈모가 진행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처음에는 모발이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는 느낌을 받다가 더 진행되면 헤어라인 부위 쪽 모발이 가늘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부위가 비어 보이는 것은 사실 모발이 없어서가 아니라 가늘어서 입니다.

더 진행되면 가는 모발이 솜털처럼 변해 모발이 없는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C자 탈모는 M자 탈모나 정수리 탈모를 같이 동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C자와 M자 탈모가 같이 올 때는 보통 M자가 더 심한 경우가 많고 C자와 정수리 탈모가 같이 올 때는 C자 탈모가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유전 형태에 따라서 예외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C자형 탈모는 어떻게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요?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법인 모발이식수술 외에 프로페시아(성분명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저주파레이저, 메조 테라피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는데 C자형 탈모는 여러 형태의 탈모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에서 올바른 진단을 받은 후 치료 방법을 결정해야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옥건원장은 "모발이식은 탈모가 완전히 진행되거나 심한 상태에서 탈락된 모발을 자신의 모발을 이용하여 복구하는 것이지 발모를 일으키는 수술을 아닙니다. 우리나라 현실이 탈모 쪽은 너무 상업적이라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대부분이 탈모를 예방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아닌 잘못된 곳에서 잘못된 치료를 받고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는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국가적인 차원에서 개선이 필요한 정도입니다."고 탈모 시장의 현실을 개탄했다.

 

* 본 기사는 의학적으로 조금의 허위 사실일 하나도 없음을 밝힙니다.

 

< 도움말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옥건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