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탈모예방, 채식보단 '단백질음식' 섭취해야

 

 

 

[재경일보] 탈모예방, 채식보단 '단백질음식' 섭취해야

2011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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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방송에 출연한 인기 배우가 방송에서 오랜 방송 지친 건강을 채식주의로 다시 건강을 찾았다고 전했다. 얼마전 한 방송에서 사찰음식이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며 방송에 소개 되기도 했다.

 

그러나 탈모 예방에 있어서는 채식주의가 좋은 방법은 아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의 옥건원장은 "채식주의가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윤기있는 모발과 탈모를 예방하고자 하다면 채식만이 아닌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여러가지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모발은 주 성분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해야줘야 한다. 단 한국인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등에 들어있는 동물성 지방에는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서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오히려 모발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적당한 양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옥건원장은 모발의 건강을 위한 단백질 보충을 위해서는 육류보다는 콩이나 두부, 생선으로 대체 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옥건원장에 의하면 등푸른 생선에는 모발에 좋은 단백질과 함께 성인병과 탈모를 예방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이라면 등푸른 생선을 규칙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다.

 

< 도움말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옥건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