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이 불확실한 정도로 탈모가 진행된 30대 초반 남자분이십니다.
이마쪽 헤어라인을 새로 만들고 정수리 부위까지 총 4502모 모발이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모발이식 병원을 보면 모발이식할 모발의 양이 부족할 경우 헤어라인을
더 위쪽에 잡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헤어라인도 얼굴의 일부라 보고 전체 인상을 고려해서
제대로 된 위치에 헤어라인을 잡습니다.
헤어라인을 잘 잡아야 모발이식 후에 훨씬 젊어보이고 인상도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발이식을 하면 대략 수술 후 3주 즈음부터 모발이 빠졌다가 3개월 후 즈음부터 빠졌던 모발이 다시 자라나오기 시작하는데 대부분 모발이식 후 1년 반 정도면 어느 정도 나올 모발은 거의 다 나왔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드물게 늦게 나오는 경우는 거의 2년 후에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전에 40 에서 50대까지 보이던 인상이 모발이식 수술 후에 훨씬 젊어져서 모발이식을 수술을 받은 본인도 매우 만족하셨답니다.
모발이식은 1차 수술을 잘못하게 되면 재수술에서 교정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처음 모발이식 병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1차 때 이식된 머리결이 어색하다면 2차 수술에서 머리결의 방향을 수정할 수 없고 2차 때 밀도 보충만 하더라도 1차 모발이식이 잘 되지 않았다면 이식된 부위가 흉터, 조직화 된 경우가 많아 생착률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1차 모발이식이 잘못되었다면 재수술로 바로 잡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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