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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 모발이식

모발이식후기 - 19일날 M자 수술했습니다.

옥건원장님의 모발이식 헤어라인 개인 블로그 바로가기

 

 

 

 

 

 

아래는 파란 글씨는 "달리고" 님의 모발이식후기 입니다. 병원 홈페이지에서 같은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스럽게 써 주셨는데 읽다 보니 정정이 필요한 부분이 좀 있어서 제가 붉은 글씨로 코멘트를 달아보았습니다.

M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갈 쯤이었고요..
 
 
수술 전부터 후까지의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들께서 올려주셨으니
..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수술을 결심하신 분들께

 
 
주관적일 수도 있는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
 
 1.
되도록 수술 최대한 정보 수집하고, 먹는 (2종류 ) 2~3개월 전부터 먹어 쉐딩시기를 지나고 수술일정을 잡는걸 권합니다.

 
쉐딩현상이 어떤 건지는 탈모 카페 많으니 검색해서 찾으시고요..물론 쉐딩시기를 겪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미리 빠질 머리 빠진 상태에서 필요부분 모발이식하는게 효율적이겠죠
??)
  (
물론 저는 개인사정 먹은지 한달만에 수술을 했습니다
.)

-> 먹는 탈모 약하고 모발이식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모발이식 되는 모발은 탈모가 없는 모발이기 때문에 약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쉐딩이라는 것이 탈모약으로 인한 일시적인 탈모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역시 모발이식 시기와는 별 상관 없습니다. 흔히 모발이 빠지면 다시 안나온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탈모로 빠진 모발도 수개월 후에 다시 자라나옵니다. 정상 모발도 빠졌다가 나오는데 탈모가 있으면 더 자주 빠질 뿐입니다.
 
 2.
수술을 일정을 잡으셨다면..미리 수술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둡니다
..
 
같은경우는
..
  1)
수술 몇일 병원 다닐 ... 머리에 비니 ( 수술 당일 머리에 붕대 감고..쓸수 있는 ..넉넉한 비니가 최고라고 생각함..물론 털이 날리지 않는 비니어야 하며..벙거지나 일반 모자는 정말 큰거 아니면..쓰기도 힘들고..붕대를 가리지도 못합니다
..)
  2)
수술 몇일 잠잘 ... 공기주입 목베게 ( 개인적으로 그나마 이것 때문에 잠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3)
후드 ( 혹시 비니를 경우를 대비
)
  4
) 얼음 or 냉매 : 수술 2~3 전후로 이마부터 주위까지 붓기가 있을 있기 때문에..저는 수술 당일날 부터 생각날 때마다 얼음 or 냉매 팩을 ...( 현재 수술후 2 째인데..이마 왼쪽 부위에 약간 붓기가 있었으나..다른 붓기는 전혀 없음 )

-> 몇 년 전에 써 주신 후기로 현재 저희 병원은 이데마프리 요법으로 모발이식 수술 후에 붓기가 전혀 없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3.
식사문제: 수술 되도록 기름끼가 많거나..머리에 열이 나는 매운 음식들은 피하는게 좋을 같습니다
..
 
한겨울에 선풍기 꺼낼줄 몰랐습니다.. 떡볶이 먹다가 땀날 같아서 바로 선풍기 돌림..( 소독약 범벅된 머리를 수술 3일간 씻지 못하기 때문에..되도록 땀나지 않게 그나마 깔끔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

-> 땀이 나도 별 상관 없습니다. 요새는 모발이식 후 다음날이나 다음다음 날에 샴푸해 드립니다. 당일날 하는 병원도 있는데 의학적으로 좋을 것이 없습니다.
 
 4.
수술 후기: 수술 전에는 수술 도중 아프거나..혹시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마취 주사 놓을 때만 따끔하고, 전혀 느낌 없습니다..다만..후두부에서 두피?? 떼어 낼때..기분 묘합니다.ㅡㅡ
;
 
..수술 3~4시간 동안 간호사님과 원장님의 대화( 병원 회식날 수술했더라고요 ), 그리고 라디오 소리, 여러 잡생각..하다보면 수술 전혀 지루하지 않고..금방 지나갑니다
.
 
 5.
수술 생활
:
 
개인적인 생각으로..수술후 3일째 머리 감기 전까지는 정말 사회생활 못합니다
..
 
또한 머리 감고도..모낭이 자리를 잡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수술 2주까지도..사회생활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물론 회사 사장이거나..다른 사람 시선 전혀 신경 안쓰고, 이식한 부위 스트레스 받게 관리할 있는 분이라면..할말 없음
.

-> 너무 신경을 많이 쓰셨던 것 같네요. 저 당시에도 수술 다음날 출근 하셨던 분들도 계신데...

    요새는 모발이식 다음날이나 다음다음날 출근하셔도 주변 사람 시선을 신경 안쓰셔도 될 정도로 티나지 않게 해드립니다.
 
 6.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
 
같은 경우 정보 수집하려고 카페 돌아다니고..하다가..초기에는 많은 것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이것이..너무 자주 카페에 가게되면..이상하게..스트레스를 받는 같고..시간도 많이 빼앗기더라고요
..
 
인터넷 카페는 자기가 필요한 정보만 얻으시길 권하고요..머리 감을 때마다..머리카락 갯수 세지 마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수술하고 먹는 중이라면..이미 만큼 어느정도 한겁니다..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
주관적인 팁이기 때문에..골라서 받아 들이시길 권합니다..**

-> 인터넷 카페등에는 병원 마케팅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가려서 들으셔야 하고 저에게 질문해 주시는 것이 객관적인 정확한 답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제 보니 너무 늦게 알려 드리고 있는 것 같네요...ㅎ)

 

지금 읽어 보니 수술 전에 인터넷 카페등으로 열심히 공부하신 것 같은데​ 잘못된 정보를 많이 알고 계시네요.

인터넷에 올라온 탈모와 모발이식에 관한 글들은 병원 마케팅 직원들이 올리는 ​근거 없이 과장된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소독하시러 오셨을 때 다시 다 설명을 다 드렸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인터넷을 열심히 찾다보면 모발이식과 탈모에 대해 잘못된 정보만 많이 알게 되어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킬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달리고 님의 모발이식 전 후 사진입니다.

바쁜데 포스팅하다 보니 글이 길어져 더 바빠졌네요...;;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대표원장 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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