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우을증과 탈모는 닮은 꼴
30대 중반의 주부 김진희씨는 우울증과 함께 탈모 증상으로 고심을 하고 있다. 문제는 첫 아이를 낳고부터 시작한 다이어트가 벌써 4년동안 4번째라는 것이다.
그동안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서 우울증과 탈모가 올 정도로 심각하게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거울을 보면 마치 딴 사람을 보는 것 같고, 사진 찍히는 것도 피하게 되고, 한땐 모든게 귀찮다고 느껴질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출산 후, 결혼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한 무리한 다이어트나 산후 우울증 등 여러가지 이유로 쉽게 우울증에 빠지게 된다. 또한 우울증과 함께 심한 스트레스로 탈모 현상도 함께 찾아 오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에 빠진 여성은 몸과 마음의 밝은 기운이 서서히 빠져나가고 그늘이 자리 잡는 것처럼 머리카락 또한 가을 낙엽처럼 하나씩 둘씩 떨어져 나가게 된다.
여성탈모는 머리 전체에서 빠지므로 초기엔 평소보다 많이 빠진다고 생각되어 자다가 점차 진행되어 정수리와 가르마 부분이 확연히 비어 보이면서 외관상으로도 변화가 찾아 온다. 탈모로 인해 두피가 드러나면 외모 콤플렉스에 의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더 심화된다.
드러난 두피나 여성 탈모의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모발이식수술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발이식수술의 발달로 수술 후에 바로 사회 생활도 가능하다.
탈모로 인한 여성 우울증은 수술 후 머리숱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회복되어 우울증도 치료할 수 가 있다. 이와는 반대로 우울증을 치료하면서 나아지면 탈모 현상도 줄어드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고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신체가 깃드는 법이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원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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