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여성탈모, 스트레스 줄이고 마음 편하게
2011년 10월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성인 남성의 14%, 여성의 5.6%가 탈모 증세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대 탈모 환자수가 전체 환자의 절반에 가까운 48.8%를 차지해 탈모는 연령과 상관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최근에는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의 옥건원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모발에 있어서도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신체, 건강한 모발이 기듯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옥건원장은 여성들의 경우 다이어트 실패, 출산,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찾아오는 우을증이 탈모로 이어 질 수 있다고 진단한다.
여성 탈모는 초기에는 머리 전체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다가 점차 정수리와 가르마 부분이 확연히 비어 보이면서 외관상으로 변화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탈모로 인해 두피가 드러나면 외모적 자신감이 상실되면서 우울증이 심화되고 탈모 증세가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따라서 탈모 치료 후 우울증이 치료되는 사례가 많으며 우울증 치료에 따라 탈모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도 나타난다.
옥건원장은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모발이 자라는 것"이라면서 "모발이 건강하면 스트레스도 줄어들 수 있으므로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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