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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님과 병원이야기

[OSEN] 커리어우먼으로 만들어 주는 스타일!

 

 

 

[OSEN] 커리어우먼으로 만들어 주는 스타일!

2010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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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성들의 직장 내 스타일이 대담해졌다. 보통 커리어우먼이라고 하면 아나운서처럼 깔끔한 블랙수트에 하얀 블라우스, 보브컷을 한 여성을 상상한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새내기 뿐만 아니라 커리어우먼이라 지칭되는 여성들마저 그 스타일이 화려해졌다. 특히 전문직일수록 그 변화는 더욱 크다.

 

'외모도 경쟁력이다'라는 생각이 여성들에게 인식되면서 패션과 헤어스타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심심한 흑백 수트에서 탈피, 세련되고 화려한 프린트의 의상은 물론 색상까지 대담한 의상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 나경원 의원 스타일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딱딱한 이미지의 국회의원과 달리 나경원 의원의 스타일은 깔끔한 수트이지만 화려한 액세서리를 이용해 스타일리시 해 보인다. 또한 품위를 잃지 않게 보브컷으로 우아함을 더해 여성들이 선호하는 커리어우먼 스타일로 등극했다. 그러나 보브컷은 나이가 있는 여성들에게는 그 우아함을 살려주는 효자 스타일이지만 어린 여성일 경우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최근 여성들은 화려한 수트에 단정하고 시크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포니테일 스타일은 빠른 시간안에 간단히 만들 수 있는 헤어스타일이라 그 인기가 높다. 또한 앞머리에 따라 큐트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필요할 때 좋다.

특히 CF 속 연예인처럼 앞머리를 올리는 포니 헤어 스타일은 헤어라인이 아름답다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그만이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의 옥건원장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여성들의 헤어라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며 "앞머리 없이 높이 묶는 스타일 연출을 위해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커리어 우먼처럼 시크하게 연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머리카락 펴 주기

 

드라이기와 브러시를 이용해서 머리카락을 곱게 펴준다. 머리카락을 적당히 나눠잡아 아래쪽부터 위 쪽 머리카락 순으로 편다.

아래쪽 머리카락을 펼 때 위쪽 머리를 핀으로 고정시켜 놓으면 편리하다.

 

 

★ 뿌리 부분 볼륨 죽이기

 

풍성한 브러쉬를 사용해 머리카락 뿌리 부분의 볼륨을 죽인다. 옆쪽의 머리카락은 옆 방향으로 빗질을 해서 볼륨을 줄일 것.

 

 

 

★ 왁스로 잔머리 정리하기

잔머리가 나와 지저분하게 보이지 않도록 왁스를 발라준다. 뭉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니 왁스는 한꺼번에 많이 바르지 말 것,

 

 

★ 빗질하며 묶기

뿌리 부분의 볼룸을 줄일 때 빗질한 방향으로 뿌리에서 머리꼬리 방향으로 빗질을 하면서 머리카락을 모아 손으로 묶어 끈으로 고정시킨다.

 

 

★ 머리카락 나눠잡기

묶은 머리 중 돌려 감을 만큼의 머리카락을 나눠 잡는다.

 

 

★ 머리카락으로 감아 핀으로 고정하기

나눠 잡은 머리카락을 돌려서 머리를 묶은 후 핀으로 고정해준다. 아래에서부터 위로 감아주는 형태로 감아야 안정감이 생긴다.

 

 

★ 포니테일 완성

머리카락 끝 부분까지 감은 후 핀으로 고정시켜 마무리 한다. U자핀을 사용하면 더욱 튼튼하게 고정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