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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건원장님과 병원이야기

[노컷뉴스]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마사지

 

 

 

[노컷뉴스] 탈모를 예방하는 두피마사지 

2012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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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는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 (자료 :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모발에 영양을 보내고 있는 것은 두피 내의 모세혈관이지만 긴장된 어깨와 목, 상박의 근육이 수축되면서 두피근육으로 가는 혈행이 방해를 받게 되어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두피 마사지는 이러한 긴장된 근육과 두피 내의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 모발이 생성되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한다.

 

때로는 가까운 사람에게 두피 마사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직접적인 자극은 물론 기분이 좋다고 느낄 정도의 자극도 혈액을 촉진시켜 준다. 특히 목이나 어깨 같은 신체 특정부위에 생긴 스트레스는 즉시 이완 될 수 있다. 또한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은 향상되고 긴장되 근육의 유연성과 유동성이 회복된다.

 

 

 

 

 

 

< 자가 마사지 >

 

1. 두피

모발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에서 두정부(머리꼭대기)를 향해 손가락 안쪽으로 원을 그리듯이 풀어간다. 가볍게 두피를 쥐거나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두드려도 좋다.

 

2. 목, 어깨

목덜미나 어깨가 걸리면 두피의 혈행도 나빠지기 십상이다. 우선 심하게 결리는 부분을 지압한다. 지압할 때는 검지, 중지, 약지로 천천히 누르면서 비벼 푼다.

 

3. 지압

양 귀에서 두정부로 올라가는 라인에 얼굴의 좌우 중심선과 교차하는 점에  '백회', 목의 후두부 측에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대고 두정부로 올라갔을 때 손이 멈추는 부분에 '풍지'가 있다. 마사지 할 때 두점을 의식하면 효과적이다.

 

두피마사지의 효과로는 탈모 예방은 물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주고 모발에 윤기를 더해준다. 또한 비듬을 제거하고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여 탈모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마사지는 두피 이외의 주변 근육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두피마사지만 한다면 오히려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두피 마사지는 목 뒤 어깨근육인 승모근부터 풀어준 후 진행하는데 행하는 사람과 시술 과정에 의해 두피마사지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두피와 목, 어꺠 근육을 잘아는 전문가를 찾아 상담 후 관리를 받는게 좋다고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옥건원장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