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치료를 미루면 고민만 더 생기는 것이 탈모
※ 탈모 진행 상태가 초기 단계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자료: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연초에는 금연, 운동, 다이어트 등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작심삼일로 그치기 쉽다.
탈모인들은 매년 탈모치료 또는 모발이식을 계획하지만 실행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보통 탈모가 있는 경우 생각 이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특히 외모에 민감한 20대나 30대 초반의 젊은 층의 경우 탈모가 진행되고 잇는 경우 스트레스가 매우 심하다고 한다.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대인 기피증 등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타인과 만남을 꺼리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
본인의 의지가 아닌 선천적인 문제로 발생된 탈모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놀림의 대상이 되면 결국 마음의 병이 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의학적 치료가 원인치료가 선행돼야 하는 것처럼 탈모로 인해 발생한 정신적 문제는 탈모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유전으로 의한 탈모는 사춘기 이후부터 평생 탈모가 진행된다. 인생의 어느 한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유전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다. 수술 가능 여부는 의사가 진잘해 보고 판단 해야겠지만 모발이식수술이 가능할 경우 수술 시점을 뒤로 미뤄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탈모 진행 상태가 초기 단계면 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모발이식수술은 탈모가 진행된 부위를 후두부의 건강한 모발로 복구하는 것이지 탈모가 진행될 것을 예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초기 단계에 수술을 하게 되면 탈모 정도가 심하지 않은 기존의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옥건헤어라인 모발이식센터의 옥건원장은 "모발이식수술을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은 수술 후에 훨씬 밝아진 모습의 환자들을 보는 것이다. 모발이식수술을 하는 의사이면서 동시에 탈모인들의 마음의 병도 고쳐주는 의사라 생각에 수술 받은 환자나 수술 날짜를 받은 이들의 작은 고민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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